1. 주요 언론 동향

□ 정부 3차 추경 확정, 정보보호 분야 디지털 뉴딜 사업 어떤 게 있나(7/6, 보안뉴스)

ㅇ 디지털 뉴딜과 K-방역 등 8,740억원 규모 과기정통부 소관 3차 추경 확정,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추경을 통해 D.N.A 생태계 강화,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, 비대면 산업 육성, SOC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K-방역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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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"코로나19 감염력 더 강해진다"vs"근거 없다"…'변이' 논란 오리무중(7/3, 동아사이언스)

ㅇ 미국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환자가 늘면서, 유럽에서 기원해 이 지역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 유형이 감염력이 더 강해진 게 아니냐는 추정이 꾸준히 제기, 하지만 아직 감염력을 높인다는 증거가 불명확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추가 연구가 필요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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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‘크리스퍼 유전자 가위’ 빛 활용해 정확도 높인다(7/6, 동아사이언스)

ㅇ 미국 존스홉킨스대병원 연구진이 특정 빛에 활성화하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개발, 유전자 가위가 체내에서 특정 빛에 노출될 때까지 활성화되지 않아 절단 부위를 정확히 제어할 수 있는 게 특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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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풍향계/ 코로나19 백신개발 도우미 ‘실험동물’(7/5, 동양일보)

ㅇ 생쥐, 페렛(족제비), 시리안햄스터, 기니픽, 돼지, 원숭이등의 실험동물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의 유전자와 가장 유사한 영장류가 감염병 연구에 가장 적합한 실험동물로 알려져 있어, 그러나 국내 영장류 연구자원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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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행정안전부 동향

□ 행정안전부, ‘안전문화’캠페인...우수사례 공모(7/4, 오늘경제)

ㅇ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위하여 ‘2020 안전문화 우수사례’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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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유관기관 동향(타부처, 지자체, 출연연 등)

□ "화학물질 규제 개선돼…복잡한 절차 등 여전히 애로"(7/6, 연합뉴스)

ㅇ 한경연, 대기업 대상 설문조사, 일본 수출규제 후 정부 대응으로 화학물질 규제가 개선됐지만 복잡한 절차와 비용 등은 여전히 애로, 72.5%는 규제를 추가 완화해야 한다는 답을 내놨다고 전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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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국립생태원, 유전자변형시험법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(7/5, 뉴시스)

ㅇ 국립생태원은 국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유전자변형생물체 시험법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(KOLAS)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,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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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충북도, 오송을 감염병 대응 클러스터로 키운다(7/5, 동양일보)

ㅇ 충북도가 임상시험센터와 사업화 연계기술(R&D) 융합 연구병원 건립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서면서 충북 오송을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클러스터로 키워 나갈 계획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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