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주요 언론 동향
□ '연구실안전관리사' 뜬다…'연구자 복지 개선' 20대 국회 막차 통과(5/21, 뉴스1)
ㅇ 연구자 자율성 제고 및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관련법 본회의 통과, 국가정보화 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, AI 시대 기본법으로 전면 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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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이상민 의원, ‘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’국회 본회의 통과(5/21, 대전투데이)
ㅇ 이번 ‘연구실안전법’ 개정을 통해 정부의 책무 강화, 연구실안전정보 공표 제도 도입, 연구실안전관리위원회의 설치·운영, 연구실 안전관리비 관리 강화, 시정명령 신설, 안전점검·진단 대행기관 교육 의무화 및 관리·운영 근거 신설 등을 통해 연구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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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코로나에 혼쭐난 중국 “고위험 바이러스 실험실 지역마다 설치”(5/21, 국민일보)
ㅇ 34개 성·시에 사스·메르스 등 연구 가능한 3등급 실험실 설치…우한시는 야생동물 거래, 식용 금지,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지난 2월 말 야생동물의 거래와 소비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각 지방정부는 이를 시행하는 조치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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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생존의 세계: 코로나19의 D614G 돌연변이가 수상하다(5/22, 메디게이트뉴스)
ㅇ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속성까지도 변화시키는 'D614G'같은 ‘비유사 변이’는 코로나19의 진화가 사람 간 전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, 무엇보다 현재 전 세계에서 ~100종의 백신이 개발 중에 있지만 확산이 올 여름 진정되지 않으면 이런 변이를 더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잠재적으로는 백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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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'동물 대신 배양된 인체 피부로'…국내 독성시험법 OECD 개발과제 채택(5/22, 뉴스1)
ㅇ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'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피부자극 시험법'이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의 개발 과제로 채택됐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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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행정안전부 동향
□ 특이동향 없음
3. 유관기관 동향(타부처, 지자체, 출연연 등)
□ "석·박사생 연구 처우 개선"···KAIST 신의존중 헌장 선포(5/20, 헬로디디)
ㅇ KAIST 대학원 총학생회, '교수와 학생의 신의존중 헌장' 선포, 헌장에는 최소 연구 장려금 지급, 연구과제 참여 시간과 휴가 보장, 졸업 기준 명문화를 통해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근거 마련, 교수가 보장해야 할 내용뿐 아니라 학생 역시 조교 및 연구과제 참여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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